Kontrol S 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게 있는데요.

그것은 터치로 조작되는 피치 컨트롤러와 모듈레이션 컨트롤러입니다.




마스터 건반을 오래 쓰시거나 음악을 오래동안 해오신 분들은 잘 아실텐데요.

마스터 건반에서 고장률이 가장 높은 파트가 바로 이 피치휠과 모듈레이션 휠입니다.

고장의 주기는 사용자마다 다르기는 합니다.

1년 안에 고장이 나는 경우도 있고, 2년이 지나서 나오는 경우도 있고, 어쨌든 간에 거의 무조건 적으로 피치휠이나 모듈레이션이 고장이 언젠가는 납니다.

그리고 이 휠들은 대개는 A/S 처리시에 고친다기 보다는 교환 위주로 가는 게 사실이고요.

문제는 오래 사용하다 보면 피치휠과 모듈레이션 부품을 구할 수가 없어서 다른 제품으로 대체를 하거나 마스터 건반을 버리거나 하는 경우가 일쑤입니다.

저의 경험으로 피치휠과 모듈레이션 휠을 아예 떼내버리면 cc값이 계속해서 들어가는데 이상한 값들이 들어가는 증상들도 많이 봐왔습니다.



자, 컨트롤 S는 어떨까요 ?

과거 신디사이져의 경우 (트라이톤이나 커즈와일이나 기타 등등)

터치 방식의 슬라이더가 달려있는 제품들 중에서 고장이 있는 경우는 본 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고장률이 피치 휠이나 모듈레이션 휠보다 적습니다.

기존에 소모품과 같이 느껴졌던 마스터 건반의 인식, 그래서 마스터 건반은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항상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은 그런 걱정을 덜어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터치 자체가 워낙에 섬세하기 때문에 손가락을 대자마자 즉각적으로 led 인디케이터와 함께 값이 바로 먹어버립니다.

움직이면서도 대개 걱정하는 지연되는 현상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휠 사용과 다르게 손가락 두 개를 대고 연주하면서 컨트롤하는 것도 기존의 방식과는 또다른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적응의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휠보다는 더 쉽게 조작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마 이 건반의 가장 핵심적인 기능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LIGHT 가이드라는 기능입니다.

아시다시피 NI 사의 가상악기들이 이 컨트롤 S 건반과 완벽 호환합니다.

그리고 고퀄리티의 소스들은 대개 샘플 방식으로 많이 제공됩니다.

즉, 샘플러라는 것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건반의 각 노트들은 다른 악기들의 소리로 할당되어지게 됩니다. 이때 !!! 이 LED 가이드가 진가를 발휘합니다.



예를 들면 컨탁의 샘플들의 경우

스위쳐 역할을 하는 노트가 있고 그외에 샘플 별로 색상을 줌으로써 알아보기 쉽게 되어있는 샘플 라이브러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위의 스크린샷을 보게 되면 컨탁 안에서의 건반 인디테이터에 각 색깔별로 지정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때, 색상이 입혀진 건반들은 컨트롤 S에서도 동일한 색상으로 빛을 내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연주되는 노트들은 더 밝게 빛나도록 되어 있죠.


건반의 노트를 기억하거나, 컴퓨터 모니터를 보면서 샘플이 어디에 할당되어 있고, 어떤 기능을 하는지 확인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음악 작업시에 이 짧은 순간들이 매우 스트레스로 다가오거나 작업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입니다.

정말 별 거 아닌 거 같지만 혁신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너무너무 이쁘기도 하지만, 너무너무 편리한 기능입니다.



2번째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터리라는 드럼 샘플러를 잘 알고 계시지요 ?

이 배터리 4라는 NI의 가상악기는 컴플릿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가상악기 입니다.

배터리 안에서 각 샘플을 넣을 수 있는 버튼들의 색깔이 보이시죠 ? 

바로 이 이 버튼의 색깔들도 KONTROL S 에서 연동이 되어 동일한 색상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배터리를 주 드럼 샘플러로 쓰시는 분들의 불편함에는 무엇이 있나요 ? 

바로 자기가 집어넣은 샘플이 어떤 건반에 할당되어있는지 확인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각 퍼쿠션 악기별로 배정을 해놓거나, 혹은 사용자가 커스터마이징한 노트 배열을 외우지 않는 이상은 아무래도 샘플을 찾아내거나 연주하는데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하지만 이제 KONTROL S 가 있음으로 그런 불편함은 매우매우 해소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RD PARTY ?

아마 가장 궁금하신 부분은 써드파티에서도 이 라이트 가이드가 작동을 하느냐 !!!!? 일 것입니다.

아쉽게도 3RD PARTY 소프트웨어 씬쓰들에서는 각 색상별로 표시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라이트 가이드에는 여전히 불빛이 나오며 눌려지는 건반들은 역시나 더 밝게 빛나게 되어 있습니다.




8개의 로테이션 노브가 달려있습니다.

이 노브를 돌리는 느낌은 매우 스무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머신에도 장착되어져 있는 노브가 동일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너무 가볍지 않으며 너무 무겁지도 않습니다. 컨트롤하기 매우 편한 감도로 돌려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KONTROL S 의 노브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사실 KONTROL S 의 LED 인디케이터의 반응이 느리지는 않을까 싶었습니다.

대개의 마스터 건반들은 이런 고퀄리티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지 않고 LCD 창을 장착, 그리고 구린 그래픽을 지원합니다.

대개는 그래픽이 느리기도 하고, 추울 때는 심지어 잔상이 남습니다.


KONTROL S 의 경우 반응이 매우 빠릅니다.

지연되는 것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즉각적이며 촘촘한 발광다이오드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의 LCD혹은 LED 인지는 알지 못합니다.) 들이 매우 부드럽고 스무쓰하게 보여줍니다.


기본적으로 KONTROL S 의 노브들은 컴플릿을 실행하지 않았을 경우 기본적으로 지정되어져 있는 CC 넘버를 표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NI 컴플릿 제품을 구매하시게 되거나 NI 의 하드웨어를 구매하게 되시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CONTROLLER EDITOR 라고 하는 어플리케이션인데요. 이 컨트롤러 에디터는 NI 의 하드웨어들을 그래픽으로 보여주면서 CC값 그리고 하드웨어에 템플릿을 사용자들이 직접 지정해놓고 저장해놓고 손쉽게 컨트롤러로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컨트롤러 에디터 프로그램에서 각각의 버튼을 더블클릭하게 되면 에디터 소프트웨어의 오른쪽 섹션에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의 스크린샷은 할당에 관한 섹션입니다.



커스터마이징한 셋을 저장해놓고 템플릿을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악기별로 자신만의 셋팅을 만든다는 것은 작업할 때도 도움이 되겠지만, 라이브에도 매우 활용도가 높은 기능입니다.



페이지 탭에서는 실제 하드웨어 페이지 버튼을 이용해서 손쉽게 세팅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기본적으로 디폴트 하나만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터치 방식인지 모르겠지만 노브 자체의 감도가 매우 높습니다.

기본적으로 씨씨값을 보여줍니다. 

값을 확인하고 싶으신가요 ? 

그냥 터치하기만 하면 됩니다.

매우 감도가 높습니다. 노브를 그냥 건드리기만 하면 정확한 수치값을 표시해줍니다.


노브 터치나 혹은 노브를 돌릴 때 여러 개의 노브들이 동시에 원활하게 작동하는지도 궁금했는데요.

역시 잘 만든 제품으로 모든 노브들이 동시에 같이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노브를 동시에 여러 개 써야하는 경우 오토메이션이나 혹은 CC값을 실시간으로 먹이거나 신디사이징 이펙팅을 줄 때 매우 필요한 기능입니다. 이때 노브들이 동시에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거나 값 입력에 오류가 있다면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하지만 KONTROL S 는 그런 걱정을하지 않아도 되는 좋은 건반인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버튼들은 기존의 머신 버튼과 동일한 버튼이 장착되어져 있습니다.

NI 제품군들 중에서도 저가대에 해당되는 제품들은 사실 눌렀을 때, 똑 ! 하고 눌리는 느낌이 없는 버튼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머신 스튜디오나 이 컨트롤 S의 경우, 눌렀을 때 똑! 하고 버튼감이 확실한 버튼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눌리는 느낌이 매우 좋은 그런 버튼으로 단순 플라스틱만 장착되어져 있는 버튼과는 확실히 다른 고퀄리티의 느낌입니다.

자체적으로도 불빛이 나기 때문에 기분 좋게 버튼을 누를 수 있습니다.




버튼은 3섹션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PERFORM

TRANSPORT

NAVIGATE




퍼폼은 3가지 버튼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SHIFT 기능으로 일반 컴퓨터 키보드에서는 FN, 펑션키로서의 역할로 다른 버튼들과 연동되어 또 다른 추가적인 기능을 컨트롤하기 위한 버튼입니다.


가장 특징적인 브라보한 기능이 바로 다른 2버튼입니다.

SCALE 과 ARP 버튼인데요.

이게 정말 발군의 기능입니다.



컴플릿 컨트롤 소프트웨어를 실행합니다.

저도 처음 실행한 거라서 VST 를 스캐닝합니다.

짜잔 !!!

음 ~ 기존의 NI 소프트웨어 GUI 와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오른쪽 상단의 이 아이콘이 보이시죠 ? 얘를 클릭합니다.



저 버튼을 누르게 되면 스케일과 아르페지오 모드를 소프트웨어에서 켜줄 수가 있습니다.

바로 컨트롤 S의 스케일과 아르페지오 버튼이 얘네와 연동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스케일 컨트롤이 가능한 윈도우이며


ARP 를 누르게 되면 아르페지오 설정을 해줄 수 있습니다.

이 스케일과 아르페지오 기능은 건반에서 8개의 파라메터로 자동으로 뜨게 되어 있습니다. 역시나 모니터를 볼 필요가 없겠죠 ?


스케일에서는 키를 선택할 수 있고


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스탠다드 모드와 이지 모두를 지원합니다. 배려가 엄청나죠 ?


그리고 마지막으로 코드 모드를 지원함으로써

하모나이져로서 기능할지,

코드 셋으로 할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기능의 가장 강점은 바로 !!

화성학을 알지 못해도, 그리고 스케일과 코드를 알고 있지 않아도 손쉽게 사운드를 파악해서 그 스케일과 코드를 익히거나 작업할 때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음악은 귀로 하는 것입니다.

이론도 매우 중요합니다.

근데 이론이 지루하기 그지없습니다. 하지만 이 기능이 있음으로 공부도 되고 사운드도 바로 익힐 수 있으니 엄청난 기능입니다 !!!


기존의 가상악기들 중에서 이러한 코드나 아르페지오 기능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컨트롤 S의 건반의 라이트 가이드와 함께 그 기능은 300퍼센트 더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하기가 너무나도 편리하고 쉽다는 게 매우매우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르페지오 설정 섹션입니다.

노트 리핏 기능을 할지 아르페지오 기능을 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노트 리핏이라는 기능은 드럼패드에 장착되어져 있습니다.

하나의 패드를 누르고 있으면 지정해준 템포대로 노트를 반복해서 입력되도록 합니다.

그런데 건반에 이런 노트 리핏 기능은 난생 처음봅니다. 분명 매리트가 있는 기능입니다. 없는 것보다 있는 게 낫잖아요 !


아르페지오 업다운을 설정할 수 있고


템포는 기본적으로 싱크에 맞춰주게 되며 오우 박자를 선택함으로써 변화를 줄 수도 있습니다.

와우 !!


시퀀스 모드를 지원합니다. 진짜 없는 게 없죠.


스윙과 다이나믹 그리고 게이트를 지원, 옥타브로 아르페지오의 영역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끝판왕 아르페지오 기능이네요.


정말..... 음악적인 건반입니다 !!!!!!!! 마스터 건반에서 이런 건반이 또 있나 싶을 정도로 훌륭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TRANSPORT 섹션입니다.

플레이백에 관련한 기능들을 하는 버튼들이 위치해있습니다.

LOOP : 루프 온오프 기능

리와인드 : 앞으로

포워드 : 뒤로

플레이

레코딩

스탑이 있습니다.


이 기능은 가장 기본적인 기능들이라고 할 수 있지만 지금까지 알아본 컨트롤 S는 컴퓨터 키보드도 멀리하게 만들어준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불빛봐요.. ( ㅠㅠ) 너무 이쁘죠 ?





네비게이트 섹션입니다.

브라우징 기능을 하는 섹션인데요. 이곳의 모든 버튼들은 컨트롤 소프트웨어와 연동됩니다.



브라우즈 버튼 :

브라우즈 버튼은 위의 버튼들을 이용할 브라우징 기능으로 전환됩니다.

각 악기들은 화살표 버튼으로 선택할 수도 있지만 휠을 이용해서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엔터버튼 : 말 그대로 브라우징을 한 뒤에 원하는 악기를 불러들일 때 사용하는 입력 버튼입니다.


그외의 버튼들 역시 브라우징 기능을 위해서 존재하는 버튼들입니다.


특히 제가 브라우징 이외에 가장 좋아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 

바로 preset 버튼입니다.

프리셋 버튼은 위 아래로 존재하는데요.

이 버튼이 제게 너무나도 편리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 


대개 컨탁이나 다른 악기들에서 소스를 변경하기 위해서 다른 샘플셋을 불러들이기 위해서는 마우스로 일일이 소프트웨어 안에서 마우스로 클릭해주어야 했습니다.

이때 자세가 굉장히 불편합니다. 한 손에 마우스, 그리고 한 손은 건반 위에 올려져있는데 이때 이 자세가 얼마나 불편한 자세인지는 대부분의 사용자분들이 잘 아실 것입니다.


로직이 편리한 점 중에 하나는 자체 악기들의 경우 [ 버튼이나 ] 버튼을 이용해서 다음 프리셋으로 넘어가거나 이전의 프리셋을 불러들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악기별로 다르긴 하지만요.


이런 역할을 프리셋 버튼이 해주게 됩니다.

화살표 버튼을 이용하면 이전 악기와 다음 악기를 손쉽게 버튼 하나로 불러들일 수 있습니다.

사소하지만 작업 능률에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버튼 바로 프리셋 버튼입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악기인 round라는 신디사이져입니다.

컨트롤 소프트웨어에서 불러들인 모습입니다.

브라우징 기능 이외에도 자체 소프트웨어의 편리성은 바로 브라우징 기능에 있습니다.


필터링이 가능한데 이게 매우 세분화가 잘 되어 있고 원하는 소스를 찾기 쉽게 해줍니다.

잘 아시죠 ? 컴플릿의 소스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소리를 일일이 다 들어보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시간이 할애됩니다.



그리고 당연히 소프트웨어에서 edit 버튼을 제공함으로써 원하는 소스를 분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음악인들은 프리셋 소스 그자체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편집에서 유져 프리셋으로 저장해놓고 씁니다. 이때 자신만의 소스를 컴플릿 소스들과 뒤섞여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브라보한 소프트웨어입니다.





자, 건반 터치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일단 만져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컨트롤 S의 건반은 가히 환상적입니다.

NI에서 수백개의 마스터 건반을 테스트하고 만들었다는데, 정작 건반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인 키에 관련된 부분을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 컨트롤 S의 건반은 어떤 건반일까요 ?

"파타건반"


오래전부터 음악을 해오시고 컴퓨터 음악을 하신 분들이라면 잘 아시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파타라는 건반 회사를 말이죠.

파타는 이태리 회사로 건반제조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마스터 건반도 원래 만들었었지만 지금은 만들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마스터 건반 제조업체들에 건반만 제조해서 공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파타 건반을 채용하고 있는 건반으로는 제 기억으론 ~

노베이션 울트라노바

노베이션 REMOTE SL MK2

스튜디오 로직 누마 시리즈가 가장 대표적인 것 같습니다.


사실 노베이션의 파타건반을 장착하고 있는 SL MK2 나 울트라노바와 동일한 건반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마스터 건반 소프트 키s 에서는 가장 좋은 터치감을 자랑합니다. 


쫀득쫀득하고

도각이는 느낌에

에프터 터치가 안 먹는 건반 같으면서도 에프터 터치가 정갈할게 들어가며

건반 모양이 약간 둥근 모양을 뜬 매우 고퀄리티 마감처리가 되어있는 건반입니다.




그런데 하우징의 느낌이랄까요 ? 

왠지 sl mk2 의 같은 파타건반과 kontrol s 의 건반 느낌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마치 컴퓨터 키보드에서 같은 체리 스위치를 사용하더라도 하우징에 따라서 실제 눌리는 느낌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도 제 생각에는 sl mk2 의 하우징과 컨트롤 s의 하우징이 다르기 때문에 기분 상 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어쨌든, 저는 컨트롤 s의 소프트 건반 터치는 TOP 이라는 점입니다.

건반 터치에 예민하신 분들은 kontrol s 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도각이는 느낌과 함께 연주의 실수가 줄어드는 너무나도 좋은 소프트 건반입니다.





참고로 컴플릿 10 울티메이트입니다.

기존의 컴플릿에서 엄청나게 많은 악기가 추가되었습니다. 100기가 이상의 샘플 악기들이 더 추가되었으며 리액터로 돌아가는 라운드라는 악기와 컨투어라는 악기가 추가되었습니다.

반드시 참고하셔야 할 사항은 라운드와 컨투어는 웹사이트에서 다운받아서 설치를 하셔야 합니다.

별도로 하드디스크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설치하고 없다고 투덜대시면 안됩니다.



컨트롤 소프트웨어 역시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 역시 하드디스크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꼭 참고하셔야 할 사항이겠습니다.



컨트롤 소프트웨어는 가상악기처럼 하나로 불러들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컨트롤 안에서는 ni의 악기 하나만 불러들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컨탁의 모습입니다.



매시브이고요.




FM8 입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이듯이, 원래 악기의 풀 디스플레이가 보여지는 것이 아닌 간이 디스플레이로 다시 디자인되어졌습니다. 더 단순해진 모습이 자체 프리셋만 가지고 음색을 탐색하기에는 더 편리하게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노브들만 만져서 사운드 메이킹을 하고 복잡하지 않게 작업하는 게 작업자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아실 거라 생각됩니다.




얼마 전에 삼익 본사에서 NI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참가한 세미나 중에서 가장 쾌적한 환경의 세미나였다고 생각합니다.

본래 NI 쪽에서 섭외한 외국인 DJ 분이 직접 이번에 새로나온 컨트롤 S8을 시연했습니다.


KONTROL S 건반의 경우에도 삼익 악기 분이 브라보한 건반 연주실력으로 단아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사실 이미 보급이 시작되었고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제가 리뷰한 부분에서 특징적인 부분들 위주로 설명, 편안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건반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KONTROL S8 디제이 장비를 보러 오신 분들이 많더군요.


NI 제품이 트랜디하고 굉장히 패셔너블한 것과 같이 참가해주신 분들의 대부분이 젊고 굉장히 패션감각이 특출나신 분들이 많이 참가한 듯 합니다.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컨트롤 S8 의 경우 굉장히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면서도 포스가 엄청났습니다. 디지털 디제잉 장비로서는 가장 진보한 장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DJING 을 안 하지만 만약 한다면 꼭 갖추고 싶은 장비입니다.



패드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머신 MK2 이고요.

사실 스튜디오 말고는 크게 관심이 없는 터라 눈에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적당한 크기의 머신 MK2 도 보니 매우 반가웠습니다. 


이번에 머신 2.0 이후의 업데이트 버젼이 나오는데,

KONTROL S 건반과 같이 머신 소프트웨어 자체 내에서 스케일과 코드 관련 기능들이 추가되고 이외의 기능들이 많이 추가되는 걸 홍보하기 위해서 섭외된 머신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NI 사이트에서 현재 머신 업데이트에 관한 부문이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역시 독사진은 필수죠.

어둡고 아이폰5의 화질로는 멋진 컨트롤 S8 이 고냥저냥 보일지는 모르나. 정말 이쁩니다.



트랙터 소프트웨어입니다.

NI 소프트웨어의 UI 는 전체적으로 매우 비슷하게 되어 있죠.




질문과 답변 시간.

굉장히 많은 분들이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저도 젊은 층이지만 과거에 비해서 세미나에서 질문 공세의 파괴력은 현재가 확실히 막강하고 적극적이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컴퓨터 뮤지션들이 눈독들일 수 밖에 없는 컨트롤 S 건반도 전시가 되었습니다.

25건반과 61건반입니다.

25건반의 사이즈가 매우 아담하지만 가방에 넣긴 좀 큽니다. 




25건반입니다. 실제로 봤을 때는 역시나..... "가져야만 해"

포터블 그리고 완전 서브용으로는 이만한 건반이 있나 싶을 정도였고.

다른 건반들과는 좀 다르게, 작은 사이즈에서도 모든 버튼과 모든 노브를 동일하게 장착하고 있다는 게 장점인 듯 합니다.




61건반은 역시나 서브로 쓰기에는 좀 큰 사이즈였지만

리뷰한 49건반과는 다르게 매우 우아한 자태를 자랑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현재 88 메인 건반을 사용하지 않았더라면 61건반을 구매했었을지도 모르겠어요.



컨트롤 소프트웨어입니다.

건반으로 브라우징할 때 추가적으로 뜨는 윈도우가 하나 더 있습니다.

음... 역시 쓸 때마다 편리한 브라우져입니다.




머신 스튜디오나 컨트롤 S8이나 제가 생각하는 가장 강점은 바로 이 LCD 창입니다.

고화질의 LCD를 장착하고 있는 이 두 기종은 LCD 중에서도 가히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매우 편리하게 컴퓨터 모니터를 보지 않고 작업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S8의 경우 머신에서 장착하고 있는 LCD와 동일한 LCD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크기는 S8 이 좀 더 컸던 걸로 기억합니다. 




삼익악기의 건반 잘치시는 직원분이십니다.

메버릭스라는 이번에 컴플릿 10에서 추가된 피아노를 연주해주셨는데요.

역시 막강 퀄리티를 자랑하는 피아노였습니다.

자체 프리셋에서 리버브감을 조정하는 것에 따라서 매우 다른 소리를 내주지만 기본 샘플의 퀄리티가 워낙 높다보니 매우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리뷰 후기

사실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건반이기 때문에

포토샵을 이용해서 재미있는 리뷰를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포토샵이라는 게 보통 일이 아니더군요. 기존의 익숙한 텍스트로 마무리 짓는 것이 많이 아쉽지만 오히려 글적으로는 설명이 추가된 부분이 많으니 혹시라도 컴플릿 컨트롤 S 건반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 건반의 경우 단점을 꼬집을래야 꼬집을 데가 없다보니 장점만 주욱 나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기존의 마스터 건반들은 모두 소모품이라는 제 인식에서 벗어난 거의 유일한 건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NI 정책상 대개는 1년 안에는 신품으로 교환해주는 정책이기 때문에 믿음직스럽기도 하고요.


현재 마스터 건반을 구매 예정이시거나,

혹은 컴플릿 시리즈와 컨탁 그외에 NI 악기를 위주로 쓰시는 분들은 반드시 이 컨트롤 S 건반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가격은 비싼감이 없잖아 있지만 사실 이 정도 퀄리티의 마스터 건반들은 사실 가격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반은 음악을 만드는데 있어서 가장 먼저 접근하는 우리의 도구니까요.


사실 이 컨트롤 S 건반 중에서도 포터블한 25건반보다 작은 미니 건반이 나와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25건반은 너무 적고 32건반이나 37 건반에서 조금만 더 작은 사이즈의 건반을 채용한다면 아마 모바일 시스템을 운영하는 이들에게 (저또한 필요하고요) 매우매우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모두들 긴 글 읽느라 수고 많으셨고,

즐거운 음악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ni 세미나 동영상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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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yeon쌤 2018.01.11 17: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지금 마스터 건반 두 모델을 두고 매우 고민을 하고 있는 중에 글을 보고 이렇게 댓글을 달아요.

    지금 현재 KOMPLETE KONTROL S88 와 ARTURIA KEYLAB88을 두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갖고 있는 가상 악기들이 대부분이 컨탁 기반이고, 만약 하나 더 추가한다면 피아노를 위해서 UVI 기반으로 하나 정도만 추가 될 것 같습니다.

    사실 리본컨트롤이 있고 조금 더 미디기능쪽으로 많은 키랩도 생각이 되지만 컨트롤도 많이 끌립니다. 피아노 연주도 중요히 여겨서 벨로서티가 매우 잘 되는 그런 건반을 생각하는데.. 혹시 두 모델 중에서 추천을 해 주신다면 어떤 쪽이 좋을까요??

    추가로.. M-audio의 hammer88 이 최근에 나왔는데 건반 터치감은 좋다고 하네요.. 여기다가 NI머신 km3를 추가로 해서 구성을 할까고도 생각을 했는데.. 이래저래 생각만 하고 있고 딱 정하질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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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큐 사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프리퀀시 마스킹 효과를 이용한 사운드 메이킹일 것이다. <믹싱>


프리퀀시 마스킹이란, 사람의 귀와 뇌구조는 큰소리와 작은 소리가 있을 시에 큰소리가 작은 소리를 덮어버리는 듯하게 들리도록 만든다.

쉽게 말해, 친구와 대화를 하고 있는데 주변 노이즈가 친구가 말하는 소리보다 크면 내 귀에 들리는 친구 목소리는 작게 들리고, 주변 노이즈가 크게 들려 친구의 목소리가 잘 안 들리게 되고, 주변 노이즈가 귀에 더 잘들리게 된다.


실제 악기 소리에서, 킥드럼과 베이스 드럼의 주파수 영역은 매우 비슷한 영역일 경우가 많다.

이때, 프리퀀시 마스킹 효과 때문에 킥과 베이스의 명료함이 떨어진다거나, 혹은 원하지 않는 소리일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때, 다이나믹 프로세싱도 당연하게 해주겠지만, 주파수에 관련된 레벨 설정, 킥드럼과 베이스 드럼간에 스윗 스팟을 제외한 부분들에 있어서 레벨 조정을 해주게 되는데, 이때 가장 기본적으로 밑바탕을 깔고 있는 것이 프리퀀시 마스킹 효과이다.


실제 귀로 판단하면서 해보아야하는 작업이기도 하며, 각 킥소리와 베이스 소리가 다르기 때문에 소스에 따라, 그리고 제작자의 의도에 따라 이큐의 값들이 결정되어진다. 다른 악기들간의 벨런스도 당연히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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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묵혀왔던 보드 중에 하나,

그리고 스페어용 보드 하나를 요즘 다시 끄적이고 있다.

물론 다리를 다쳐서 깁스도 한달간 했지만, 멈출 수는 없는 일.

도중에 베어링과 너트가 날라가는 바람에 같이 타기로 했던 군대 동기녀석을 가르쳐주고만 있는 실정.

하드웨어를 다시 구매하자니 비싼 가격을 어찌하지 못하고, 탄력을 잃은 데크는 흡사 각목마냥 아파보이기만 하는데...



운동을 하는 건지, 몸을 버리는 것인지 알 수 없는 행위지만,

과거에 미친 듯이 날라다녔던 때를 생각하며, 나름 긍정적이게 받아들이는 중이다.



<참고로 강서구 마곡 스팟에서 슬립온이나 바닥이 미끄러운 보드화를 신으면 큰일나는 수가 있다.>

어찌나 미끄럽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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